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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
관람포인트를 알고 영화를 보게 되면 조금 더 그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어떤 포인트로 보면 좋을지 적어보겠습니다. 우주 시각 시: "인터스텔라"는 천체 풍경, 거대한 블랙홀, 그리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웜홀을 묘사하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놀란의 과학적인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보이는데 이것은 숨 막히는 영화 촬영과 결합되어, 우주의 장엄함을 관조하는 관객들을 초대하게 됩니다. 감성적 중력: 영화의 핵심은 인간의 관계와 희생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력한 연기로 감정의 울림을 높였고 그 이야기는 단순히 성간 거리를 넘는 것이 아니라, 크레딧이 시작된 후에도 오래 지속되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불러일으키며 인간의 마음을 아주 깊이 파고듭니다. 과학적 복잡성: "인터스텔라"는 공상 과학 소설의 주제들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 물리학까지 접근해 만든 영화입니다. 시간 확장과 중력이 시간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개념들이 매끄럽게 줄거리에 통합됩니다. 영화는 호기심의 촉매제가 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우주의 신비와 과학적 이해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시간적 모자이크 '인터스텔라'의 서사적 복잡성은 시간적 모자이크처럼 펼쳐지며 전통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시간의 복잡한 상호작용, 특히 등장인물들이 경험하는 상대론적 효과는 관람 경험을 시간적 차원의 정신적 탐구로 바꾸는 능력까지 보입니다. 한스 짐머의 소닉 오디세이: 한스 짐머의 잊혀지지 않는 악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캐릭터이며, 감정적이고 시각적인 영향을 매우 강화시킵니다. 음악은 우주여행을 통한 안내서가 되어 이야기의 감정적 정점을 찍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짐머의 소닉 예술성은 영화를 몰입형 청각 경험으로 끌어올립니다.철학적 잔향: 과학적이고 감정적인 측면을 넘어, "인터스텔라"는 철학적인 사색을 촉발합니다. 실존주의, 인간 존재의 본질, 그리고 지식에 대한 탐구의 주제들이 줄거리에 스며 들어 있습니다. 관객들은 우주에서의 그들의 위치와 인간의 집단적인 열망을 성찰하도록 만듭니다. 장르불변의 명석함: 놀런의 영화는 장르적 제약을 뛰어넘어 SF와 드라마, 신비주의, 모험의 요소를 혼합합니다. 장르불변의 이 접근법은 선입견에 도전하며 범주화를 거부하는 독특하고 지적으로 자극적인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줄거리 및 결말
2067년, 세계가 붕괴 되었습니다. 국가 기능은 마비가 되고 과학기술 마저 무너져 내립니다. 기상악화가 지속되면서 식량은 부족해지고 어떻게든 식량을 구해보겠다며 대부분의 인류가 농업에 종사를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시공간에 불가사의 한 균열을 발견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작물인 옥수숫마저 멸종위기가 찾아오고 '브랜드 교수'는 '머피' 세대가 마지막 인류가 도리 거라고 경고합니다. '머피'의 아버지인 '쿠퍼'는 머피와 인류의 생존을 위해 브랜드 박사의 플랜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지구의 인류가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을 가는 방법이 중력방정식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을 알게 되자 '쿠퍼'는 3개의 행성을 돌아보고 복귀하되 복귀가 어려울 경우 수정란을 행성에 두고 오기로 합니다. 단, 이 방법은 지구에 남겨진 인류는 멸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위해 ';쿠퍼'는 탐사대원들과 함께 '인듀어런스 호'를 타고 떠나게 됩니다. 이후 2156년 '쿠퍼'는 토성 근처에서 구조가 됩니다. 다행히 인류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생존에 성공을 하게됩니다. 이유는 중력방정식이 '머피'에 의해 완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쿠퍼'는 '머피'와 재해 하였지만 시간이 흐름이 달라 안타깝게도 '머피'는 임종 직전이었습니다. '머피'는 ㅋ'쿠퍼'가 실종된 '인듀어런스 호'의 탐사대원 '아멜리아'를 찾으러 가라고 유언을 남깁니다. '쿠퍼'는 '타스'와 함께 '아멜리아'를 찾으러 다시 우주로 떠나게 되고 다행스럽게도 이전 지구와 비슷한 대기 환경을 가진 '에드먼즈'행성에 정착한 아멜리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인류는 결국 '브랜드 박사'의 모든 계획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영화 후기
영화 중에 지구의 미래를 그린 SF영화는 아주 많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이터스텔라 역시 미래의 모습과 우주를 접목시켜 스토리가 연결될 거라 당연히 예상하고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초반에 생각한 나의 짐작은 틀렸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닥쳐올 우리의 현실적인 미래를 인류의 모습임과 동시에 현지의 인류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나갔습니다. 약간의 의문은 들지만 시간상으로는 미래의 지국이지만, 과학은 오히려 경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주비행사나 과학자보다 농업을 위해 농부가 되는 것을 훨씬 더 가치가 있는 일이고 또한 당연하나 일로 보이는 것이 생소했고 이 것을 반대로 생각을 해본다면 그만큼 그 상황의 지국에는 식량난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 농작물을 생산하는 것이 인류의 영속에 아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하게 됩니다. 지금 현실에서는 먹을게 넘쳐나지만 머나 먼 미래에는 정말 지구의 종말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후도 문제가 있어 온도의 변화로 날씨의 이상변화가 자주 관측되고 느끼고 있는 현실이고 지키지 못한다면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인터스텔라 영화는 공포와 경각심도 함께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것 그러니까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